@won_more_thing
sangwon_kim@studiobtave.kr
계원예술대학교에서 브랜드 디자인을 공부하고,
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BRAV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저는 ‘상’의 종성과 ‘원’의 초성이 모두 ‘ㅇ’으로 되어있다는 점에 착안하여,
마치 뫼비우스의 띠 처럼 보일 수 있도록 글자를 그렸고,동요[둥글게 둥글게]의 가사를 일부 차용하여,모두들 둥글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간접적으로 실었습니다.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푸른 색과, 내일이 기다려질 것 만 같은 노을 빛을 사용해 봤습니다.